2011년 12월 2일 비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으로 11시에 출발하여 미야자키에 12시 15분에 도착하였다. 공항에 도착을 하니 나카무라상과 호리우치상이 우리를 반가히 맞아 주었다. 먼저 우리는 기리시마주조회사 본사가 있는 도성시으로 갔다. 가면서 보니 한국은 춥지만 이곳은 동백꽃이 만발을 하였고 매번 오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이곳은 너무 깨끗하고 거리가 정리 정돈이 잘 되었다. 이곳에 오면 매번 방문하는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 동충하초를 가지고 술을 만든 다음 빵을 만드는데 빵공장도 들어 보았다. 기리시마직원들은 거의 다 동충하초를 알아 보는 것 같다.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하여 찍었다. 다음에 이동한 것은 95주년을 기념하여 새로 지은 기리시만 본사에 갔다. 비디오로 건설하는 스라이드를 보여 주고 열람도 시키어 주었다. 규모가 상당히 크고 시설도 완벽하게 되어 있다. 3대를 이어가는 기업으로 100년 향하여 발전하여 가는 기업의 면모를 새삼 느낄 수 있다. 동충하초를 할 때 동충하초를 3대를 이어가면서 하고 싶은 신념으로 시작하여 2대까지는 갈 기반을 마련하였다. 많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3대가 가업을 계승하여 동충하초로 좋은 기업이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하면서 행사가 열리는 미야자기호텔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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