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사장님이 부인을 위하여 머쉬텍을 방문하시었다.

20120107 토요일 맑음

  날씨가 너무나 좋다. 동충하초가 사는 마을은 해가 비치면 추위를 모를 정도로 온화하고 좋다. 산위에 올라가서 바위에 있는 명상장소에 올라가 가부좌를 하고 허리를 펴고 하단전에 마음을 두고 눈은 지긋이 감고 나 자신을 보았다. 허틀러진 마음이 조금 있으니 맑고 밝은 마음으로 변하면서 마음의 평안함이 왔다. 이것을 체험하지 못하면 그 환희심이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없다.

  한시간 쯤 되어 내려 오려고 하니 전화가 왔다. 한 달 전부터 사모님이 위암 수술을 하시었다고 하시면서 꼭 머쉬텍을 방문하여 동충하초를 만나보고 싶다고 하시었는데 오늘 방문을 하시었다. 친구 두분과 함께 오시었다. 동충하초에 대한 설명을 하여 드리고 현미로 재배하는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은 많은 검증을 거치었기 때문에 진하게 물을 내어 먹지 말고 연하게 먹으면서 먹는 분이 당기면 계속 잡수시라고 하였다.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은 의약품이 아니고 지금은 버섯으로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효과를 보려면 바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하여 주었다. 너무나 고맙게 생각을 하신다.

   만일 부인이 원하신다면 김태웅 선생님이 쓰신 선도체험기를 읽어 보면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김사장님 부인에 대한 생각이 지극하고 동충하초를 만난 인연 공덕으로 병에서 빨리 회복되어 화목한 가정이루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