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4일 토요일 맑음
올해 들어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는 생기가 돋아 나는 느낌이다. 토요일이지만 동충하초가 할 일은 일 주일 내내 있다. 다음 주일에 접종할 접종원을 만들여야 되기 때문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동충하초가 하는 일이 육체적으로 힘이 별로 들지 않고 머리를 써야 할 일이다. 접종원을 마치고 나니 김차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방문을 한고 싶다고 하여 오후에 방문을 하라고 하니 3시에 도착하였다. 선인규팀장님과 백옥희, 간금순 연구원도 같이 동행을 하였다. 팜스코리아는 동충하초를 가지고 동충하초쌀을 만드는 회사로 동충하초를 이용하여 만드니 나의 도움이 필요하여 모르는 것을 전부 물으면 답을 하여 주겠다고 하니 많은 질문이 나왔다. 질문한 것을 이야기하다 보니 5시가 되었다. 표본과, 사진과 동충하초 재배 하는 장면도 보여 주고 설명을 하여 주었다. 동충하초가 너무예뻐 사가지고 가서 선물을 하겠다고 하면 가지고 갔다.
방문하여서 설명하여 준 것을 가지고 동충하초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열린 마음이면 열린만큼 새로운 지식이 들어오고 닿히면 닿힌 만큼 새로운 지식이 들어오지 않은 것이 평소 동충하초의 생각이다. 돈을 버는 것은 지나간 생에 행한 업력에 의하여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열린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실 생활에서는 그 이치를 모르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고 다툰다. 이것은 돈을 버리는 일을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한번 자기를 한번 생각을 하여 보면 알 수 있는 쉬운 진리임을 알아야 한다. 오늘 팜스코리아 김차장님 일행을 보면서 그들의 하는 일이 잘 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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