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1일 토요일 흐림
아이들과 한참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는데 팜스코리아 김상훈 차장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오후 2시에 방문한다고 하면서 동충하초를 알게 된 것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1년 Food Korea에서 머쉬텍 제품을 알고 난 후 블로그에도 글을 올리고 전화도 걸어 주었다. 부인의 집이 횡성군 청일면 유평리로 부인에게 청일면 고시리에 동충하초로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박사가 있다고 하니까 믿겨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같이 방문을 하였다.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것처럼 표본과 사진과 동충하초를 재배하고 잇는 관경을 보여 주고 동충하초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질문을 하였다. 왜 동충하초 사랑 블로그에 그렇게 많은 정보를 올려 놓은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한다. 설명을 하여 주었다. 동충하초를 가지고 세계적으로 가려면 인프라를 넓히기 위한 것이고 많은 정보를 제공하다 보면 의문이 나면 김차장님과 같이 방문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였다고 말하여 주었다. 지식을 가지고 인색하면 물이 오래 되면 상하드시 지식도 바로 바로 내어 놓아야 새로운 지식이 들어 온다고 하였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은 아는 지식을 공개하여야만 새로운 지식이 들어와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을 모르고 산다. 오늘이 12월 31일 2011년 마지막 날이다. 올 한해 잘 지낸 것을 감사하고 동충하초를 방문한 모든 우리님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오게끔 계기를 만들어 가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여 본다.
'머쉬텍 > 머쉬텍방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철호사장님이 부인을 위하여 머쉬텍을 방문하시었다. (0) | 2012.01.07 |
---|---|
오지 마을 산골에 있는 머쉬텍 근무를 위하여 찾아온 도시 청년. (0) | 2012.01.06 |
동충하초를 연구하는 두 박사님이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를 방문하었다. (0) | 2011.12.25 |
청정횡성더덕과 동충하초와 인연을 맺기를 원한다 (0) | 2011.11.24 |
강원대학교 정년 퇴임하신 박제선교수님 방문하시었다. (0) | 2011.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