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농촌진흥청 박현출 청장님으로부터 편지를 받다.

성재모동충하초 2012. 1. 17. 16:57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맑음

  오늘은 겨울치고는 따스하여 봄날 같이 느낄 수 있다. 요사이 마음을 집중하여 동충하초 일을 하지 않은 탓인지 오염이 되는 확율이 높다. 하면 할 수록 어렵다는 버섯 재배 지금도 동충하초 재배는 장담 할 수가 ㅇ벗다. 접종하고 나면 2달 동안 아무 이상이 없이 잘 자라야만 제품으로 탄생을 한다.

  접종을 하고 나서 우체통에 편지를 확인 하여 보니 이번에 농촌진흥청 박현출청장님의 인사 편지가 왔다. 1970년부터 1984년까지 농촌진흥청에서 식물에 발생하는 병 연구를 하다가 대학으로 자리를 옮기고 나서 농촌진흥청이 얼마나 중요한 기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언제나 바라는 것은 농촌진흥청에 좋은 연구 결과가 나와야 농촌은 물론 도시민도 윤택하게 잘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편지를 내용 중에서 감동을 주는 내용이 있다.

   이제는 농촌진흥청장으로써 시대적 흐름과 현장의 요구에 맞는 농업연구개발을 통해 농촌진흥청을 세계 최고의 농업연구기관으로 발전시켜,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조지기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장님이 말씀 하신대로 농업연구개발을 통해 농촌진흥청을 세계 최고의 농업연구기관으로 발전 시키어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기 바란다. 동충하초도 미력하나마 노력을 하고 그렇게 되도록 마음속으로 간절하게 발원을 하려고 한다.

  농촌이 윤택하지 않으면 도시도 윤택할 수 없다는 것이 동충하초의 생각이다. 정년을 하고 내 어린 꿈을 키우기 위하여 농촌에 들어와 주민들과 함께 동충하초를 재배하면서 판매도 모든 정성을 다 기울리고 있다. 모든 일은 발원을 하고 정직하게 부지런히 하는 일에 몰두하면 꼭 이루어 진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