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0일 화요일 맑음
지난 주일에 박교수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머쉬텍을 방문하여 동충하초의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여 오늘 오후 2시에 방문을 하기로 되어 있다. 오전에는 동충하초를 접종하기 위하여 바쁘게 움직이어야 되기 때문에 오후로 잡았다. 박교수님이 만나자 마자 횡성이 이렇게 좋은 곳인지를 몰랐다고 하시면서 시간이 있어 참나무숯가마에 가서 찜질을 하시었고 오다보니 횡성 온천도 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것을 갖춘 곳이 횡성이라고 하시면서 잘 오시었다고 한다. 동충하초가 생각을 하여도 횡성은 갖출 것은 다 가추고 있는 것 같다.
먼저 동충하초 표본과 사진과 재배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었다. 앞으로 정년이 1년 남으시었는데 농촌에 와서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하시면서 농촌에 사는 재미를 물어 보신다. 지금까지 잇엇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여 드렸다. 원래 박교수님은 버섯에 대한 생리활성을 연구하여 그 연구를 기초로 하여 제품을 만드신다고 하신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앞으로 좋은 결과가 나와 좋은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하신다. 기대가 크다. 이곳에 방문하신 인연공덕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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