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한국버섯 생산자연합회로부터 버섯인상 수여자로 선정 되었다는 편지를 받았다.

성재모동충하초 2012. 6. 10. 13:02

한국버섯 생산자연합회로부터 버섯인상 수여자로 선정 되었다는 편지를 받았다.

2012년 6월 10일 일요일 맑음

  새벽에 일어나 보니 소낙비가 내린디. 이 비로 살고 있는 이 산골은 해갈이 된 것 같다. 이곳은 태기산에서 내려오는 물로 별로 가뭄을 타지 않은 지역이다.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로부터 편지가 왔다. 제목은 창립13주년 기념 버섯인상 수여자 참석 협조로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는 전국의 버섯 농가를 대표하여 산적한 문제점을 타개하고 그들의 권익보호와 이익실현은 물론 나아가서 21세기 선진 농업국가를 이룩하고자 합니다. 농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본 연합회에서는 창립 13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버섯 산업 잘전과 버섯 재배농가의 권익을 위해 애쓰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귀하께서 버섯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기에 알려드리오니 수여식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네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2년 6월 14일(목) 14시 30분

장소 : 한국농수산 대강당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효행로 212

 

  올해 동충하초가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에서 버섯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버섯인상으로 선정이 된 것은 동충하초를 비롯한 버섯에 대한 연구를 30년간 연구를 하였고 특히 액체종균장치를 고안하여 버섯 산업화에 기여 한 것이 인정을 받아 선정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노력을 하여 동충하초만은 세계에서 뒤지지 않도록 노력을 산업화에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선정하여 주신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에게 고마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