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가서 아이들에게 동충하초 찾는 공부를 하게 하였다.
2012년 7월 1일 일요일 흐림
정년 전에는 매년 동충하초를 관찰하기 위하여 제주도에 오는데 그 때 마다 식구들과 함께 온다. 한국에는 제주도가 있기 때문에 비행기도 탈 수 있고 또 육지에서 볼 수 없는 경치와 바다를 볼 수 있고 자원의 보고인 한라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균학을 연구하는 사람으로 자주 방문하는 장소이다. 올해도 제주도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아이들과 같이 오기로 하였다. 요사이는 자연 실습이라면 결석 처리를 하지 않고 자연 학습 일지만 내면 된다고 한다. 아이들은 부모들의 육지에서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3일을 보내고 마지막 날이다.
그 동안 나는 동충하초를 관찰하기 위하여 한라산 중턱에서 중턱까지 동충하초를 찾기 위하여 비속에서 헤매었다. 마지막 날에 비도 오지 않고 동충하초를 배우게 하기 위하여 이미 동충하초가 있는 장소를 확인한 후 아이들을 안내하여 동충하초를 관찰하게 하였다. 많은 사람들도 먼저 내가 찾은 후에 찾는 것처럼 아이들도 이것이 동충하초라고 하고 찾게 시키었다. 다른 장소에서 뛰어 놀던 아이들이 갑자기 종요하여 지었다. 그리고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유심히 관찰을 한다. 그리고 유충을 보기 위하여 훍을 판다. 다른 때에 비하여 올해는 매미에서 나는 긴자루동충하초가 많이 발생하여 아이들도 찾을 수 있었다. 동충하초를 찾으면서 조용하여 진 아이들을 보고 동충하초는 어른들 뿐만아니라 아이들도 마음을 안정시키게 하는 알 수 없는 힘이 있는가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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