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서도 동충하초가 자라는 것을 보면서 기운을 얻는다.

무더위 속에서도 동충하초가 자라는 것을 보면서 기운을 얻는다.

2012년 8월 5일 일요일 맑음

   오늘은 며칠 동안 계속되는 무더위로 밖에 나길 수 없을 정도롤 덥지만 그래도 온도가 조절된 재배사에서는 동충하초는 너무나 잘 자란다. 동충하초가 잘 자라는 것을 보면서 이 무더운 여름 날을 정말 행복하고 보람이 있게 잘 보내고 있다. 현미에서 돋아나는 이 동충하초는 무슨 기운으로 이렇게 발생하는 것일까? 질문과 질문을 한다. 내가 생각을 하여도 엄청난 생각의 전화이다. 자연에서 곤충의 번데기에서 나오는 성재모동충하초를 현미에서 이렇게 많이 발생 시킬 수 있는 생각의 전환이 중요한데 무슨 일을 하든지 심혈을 기울리다 보면 나온다고 본다. 또한 현미에서 자란 성재모동충하초는 연구 결과 유효한 성분이 있어 산업화를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이 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다. 단 한가지 이 더운 날에 동충하초를 위해서라도 정전이 되지 않기를 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