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무지개의 형성과 소멸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맛보았다.
2012년 8월 19일 일요일 흐리다가 비
지난 8월 17일 천둥과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산골 마을을 암흑속으로 몰아 넣어 많은 비가 올 것을 대비하려고 하였다. 잠간 지나는 사이에 바람도 자고 서쪽에서 구름이 걷히면서 해가 비추고 동쪽에는 아름다운 쌍무지개가 뜨고 있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보았다. 쌍무지개의 형성과 소멸을 난생 처음 보는 것으로 몸과 마음이 맑고 밝아지었고 한없이 몸이 가벼워지는 감을 느끼었다. 쌍무지개의 형성과 소멸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산골마을에 살면서 쌍무지개로부터 다시 한번 자연의 신비로움을 일깨워지는 계기를 맛보았다. 이러한 쌍무지개의 형성과 소멸의 아름다운 광경을 올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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