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다시 찾아오는 주말입니다.
108배를 100일 동안 한다고 마음을 먹고 시작한 지 11일째입니다. 108배를 하는 것은 부지런함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법구경에 나오는 말이 살아가는데 부지런함을 칭송하는 글귀가 있어 우리님과 함께 읽어 보려고 올립니다.
부지런함은 삶의 길이요. 게으름은 죽음의 길이다.
부지런한 사람은 죽지 않건만, 게으른 사람은 살아도 죽은 것과 같다.
이 이치를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사람은 부지런함을 기뻐하고 성인의 경지를 즐기리라.
이 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생각이 깊고 참을 성이 있어서
늘 부지런히 수행함으로써 마침내 대 자유의 경지에 이르리라.
토담집으로 올라가서 휴식을 취하려고 가는데 모처럼 반달을 보니 맑고 맑음 마음을 가질 수 있어 사진으로 올립니다. 오늘도 우리님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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