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동충하초 천연비누를 만나다.
2012년 10월 16일 화요일 맑음
농촌에서 태어나 농업에 대한 기술을 익히고 다시 농촌으로 들어와 너무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이렇게 행복하게 살게 된 것은 다름 아닌 동충하초 덕분이다.
동충하초를 만나기 위해 국내외 수많은 산과 계곡을 헤매었고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히말라야 산자락도 밟아 보았다. 그 세월 동안 동충하초는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가슴 가득히 히말라야의 기운도 넣어 주었다. 동충하초가 곤충에 침입하는 방법을 보면서 나는 지혜로운 삶을 깨달았고, 동충하초가 발생하는 장소를 보면서 다시한번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느꼈으며, 동충하초의 일생으로부터 중생의 윤회와 수행자의 좌탈입망을 함께 보았다.
동충하초의 대량 생산 기술 개발로 산업화의 길을 열어 놓았고 이제까지 밝히어 지지 않은 물질이 있는 것으로 무한한 연구 가능성을 열어주었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천연 비누의 개발로 많은 사람의 피부와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되었다.
이제 동충하초는 단순한 연구대상을 넘어 깨우치고 이끌어주는 스승이다. 앞으로도 농촌에서 동충하초와 함께 행복하고 보람된 삶을 살면서 동충하초 세계화에 더욱 더 정진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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