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동충하초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제품까지 보면서 기운을 얻었다.

현미동충하초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제품까지 보면서 기운을 얻었다.

2012년 8월 14일 화요일 맑음

  내일이면 광복절, 1944년에 태어났으니 그 때는 알지는 못했지만 어려운 시절임에는 분명하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 국가나 자기 위치를 찾지 못하고 허송세월이나 싸움을 하면 어려운 당하는 것을 당연하다. 그래서 누가 무어라 하기 전에 자기 자신과 가정과 국가를 위하여 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하며 그래야만 몸과 마음을 평안하게 할 수 있고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오늘따라 현미동충하초의 형성 과정과 제품까지를 알아 보고 동충하초 사랑을 애호하는 친구님들에게 알리고 싶다. 재료로 이용하는 현미를 생산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농부들의 노고가 있었는가를 생각하여 본다. 감사에 감사할 따름이다. 동충하초는 살아있는 유충에 들어가서 유충이 먹는 풀잎으로 함께 자라면서 번데기가 된다. 겨울에 번데기 안에 균이 채워지면 번데기는 죽게 되고 다음해 여름에 동충하초로 돋아나게 된다. 돋아난 동충하초를 채집하여 포자를 보고 균을 분리하여 균을 배지에 기른 다음 액체 배지에서 자란 균을 살균된 현미에 부어 온도를 맞추어 동충하초를 대량으로 생산하게 된다. 

  현미에서 돋아나는 현미동충하초를 보면 알 수 없는 힘을 볼 수 있고 그 모습은 말 할 수 없이 아름답고 신비롭다. 자연상태에서는 한 두개 돋아나는 것이 이렇게 많은 동충하초가 돋아 나올 수 있을까? 이것은 동충하초를 가지고 노력에 노력을 한 공덕으 로 이루어진 것이고 과학의 힘이라고 본다. 이렇게 형성된 동충하초를 사람에게 유익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수확하는 장면을 보면 말로 표현을 할 수 없는 희열을 트낀다..

  이러한 매력에 이끌리어 오래 동안 동충하초를 연구와 재배하고 있고 이름을 따서 성재모동충하초라고 부치었다. 이러한 인연 공덕으로 성재모동충하초가 보급되어 인류에게 좋은 먹거리와 신약으로 이용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여 본다. 동충하초 덕분에 이렇게 건강하게 생활을 할 수 있고 재배하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다시 한번 동충하초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