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 2일 다시 맞이하는 주말인 금요일입니다. 어제 저녁은 학송스님이 지으신 문을 기대어 기다리는 마음을 저녁 늦게 까지 읽었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문을 기대어 기다리는 마음인 부모가 자식을 기댜리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삶이라 봅니다. 몸과 마음이 맑고 밝아지면서 순수하여 지었습니다. 오늘은 문을 기대어 기다리는 마음 책의 표지를 올려 놓은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리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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