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8일 자기를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토요일입니다. 어제는 그렇게 눈이 많이 내리더니 새벽에는 밝은 반달과 매서운 찬 바람이 불어 몸과 마음을 맑고 밝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맑고 밝아지니 이 세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을 변하게 하고 바꾸려면 자기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변하게 하고 바꿀 수가 없다고 봅니다. 토요일을 맞이하여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바꿀수 있고 변하게 하여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삶을 생각할 수 있는 하루가 되도록 하려고 합니다. 산골에서 눈을 치는 일과 새벽에 떠 있는 반달의 사진을 올려 놓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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