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2012년 12월 29일 오전 04:00

성재모동충하초 2012. 12. 29. 04:03

오늘은 2012년 12월 29일 온 세상이 눈이 쌓인 토요일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많은 눈이 내리더니 새벽에는 밝고 맑은 둥근 달이 떠 있습니다. 산골 청뚜루마을에 살면서 날씨의 변화에 순응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또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냥 주는 자연의 베품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날씨에 순응하는 삶은 곧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고 사는 삶에 많은 도움을 주리라 봅니다. 오늘 시간이 나면 자연과 함께 지내시어 자연이 주는 무한한 배려에 고마움을 맛보시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하루를 보내는 집의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날이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