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받은 감명깊은 한통의 메일
2012년 12월 25일 화요일 눈오다가 맑음
새벽에 일어나면 먼저 동충하초에게 기운을 주면서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108배를 한시간 동안 한다. 그리고 스마폰을 열었다. 어제 과학영재 임성만군과 같이 다녀 간 고모의 글이다. 이러한 글을 받으면 더욱 더 부지런히 정진을 하여 동충하초가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리어지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동충하초의 메카가 되도록 노력을 하여야겠다는 충동을 가지게 된다. 내년이면 동충하초를 접한지 30년 그 나날 동안 동충하초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머물면서 동반자로써 또는 스승으로써 길을 이끌어 주었다. 산골 농촌 청뚜루마을을 찾아 주시는 인연이 있는 모든 분들이 언제나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삶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그 글을 올려 놓는다.
성재모 박사님
저희 조카에게도 박사님의 열정과 진지함.... 순수함이....
그대로 느껴지고 전해졌던 것 같습니다.
집에 들어와 박사님이 나오셨던 프로그램을 보고 싶다고 하여
직업세계의 일인자(EBS 35회)를 보여 주었습니다.
박사님 처럼 동충하초를 연구하여
많은 사람들을 유익하게 할 수 있는
박사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고 합니다.
박사님의 진지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어린 조카에게도 큰 감동과 여운으로 전해졌던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들에게 내 주신 박사님의 귀한 시간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박사님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원만히 모두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언제나 평안하시기를....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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