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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하초(Cordyceps) 분류 기준을 확립시키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3. 1. 9. 15:14

20130113 동충하초(Cordyceps) 분류 기준을 확립시키었다.                              2013년 1월 9일 수요일 맑음

   1984년 동충하초를 연구를 시작한지 올해로 30년이 되는 해이다. 그중에서 가장 내어 놓을 수 있는 것 중에서 하나는 동충하초를 분류 기준을 만들어 낸 논문이라고 본다. 동충하초 연구를 시작하면서 가장 애를 먹은 분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동충하초가 발생하는 기주와 동충하초의 모양과 그속에서 형성된 포자들의 모양에 의하여 분류 가준을 만들어서 일본, 미국, 영국, 쏘련 과학자들에 의하여 만들어 지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연구한 동충하초의 형태와 더불어 분자생물학적인 연구를 한국사람에 의하여 동충하초 분류 기준을 만들어서 Studies In Mycology 57 (2007)에 게재를 하였다. 제목은 Phylogenetic classification of Cordyceps and the clavicipitaceous fungi로 저자는 Gi-Ho Sung, Hywel-Jones, Jae-Mo Sung, J. Lennifer Luangsa-ard, Bhushan Shrestha and Joseph W. Spatafora로 한국 사람이 주축이 되어 분류 기준을 만들었다는데 커다란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이 논문을 만든 과학자인 Gi-Ho Sung, Jae-Mo Sung, Bhushan Shrestha and Joseph W. Spatafora가 다시 모이어 협력을 하여 더 좋은 연구를 하고 있으니 앞으로 한국이 동충하초 연구가 될 것이고 여기에 부응하여 한국에서 동충하초가 산업화 될 날이 빨리 도래하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