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3년 1월 12일 자기를 볼 수 있는 토요일입니다. 어제는 올들어 처음으로 서울에 다녀 왓습니다. 조계사에 가서 지금은 만날 수 없지만 많은 조사님과 선지식을 만나뵙고 또 108배를 하고 조용히 앉아 나 자신이 누구인가를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오후에는 우주초염력 연구소에 가서 신년하레식에 참석하여 많은 기운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인연 공덕으로 저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들이 한해 동안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현대식 건물 속에 있는 조계사 사진을 올려 놓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좋은 날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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