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월 7일 일요일입니다. 어제는 수원에 가서 농촌진흥청에서 젊은 시절에 직장 생활을 같이 한 유갑희 차장님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주례를 많이 서 보았지만 이번 결혼식에서는 부부가 두손을 잡고 서로 잘 살겠다는 마음으로 하객들 앞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들 부부가 앞으로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여 본인과 가정과 국가에 공헌 할 수 있는 부부가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108배를 100일 동안 하기로 마음먹고 시작한지 82일째입니다. 오늘은 부부가 노래하는 모습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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