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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 참석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2. 10. 27. 14:07

 

제21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 참석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다.

2012년 10월 25일 목요일 맑음

대산농촌문화 재단 강선생님으로부터 편지와 함께 전화를 받았다. 상만 받고 자주 참석을 못하여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는 꼭 참석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여 도움을 받고 그 일을 이루었을 때 바로 그 고마움을 모르고 자기가 잘나서 된 것으로 알고 지낸다. 이번 계기로 지나 간 날에 도움을 준 사람에게는 살아있는 동안 보답을 하려고 노력을 하려고 한다. 윤근환 장관님은 농촌진흥청에서 재직하고 있을 때 보살펴 주시었고 김성훈장관님은 제1회 대한민국농업과학기술상을 받을 때 상을 주시었고, 장태평장관님은 발령을 받으시고 바로 강원대학교 실습농장을 방문하시어 동충하초를 설명을 드리었다. 서규용장관님은 동충하초에 관심을 보이시어 동충하초 세계화에 기틀을 마련하여 주시었다. 역대 수상자를 만나 뵈니 반가웠다. 그 자리에서 아주 절친하게 지내고 있는 고려대학교 강병화명예교수님과 강원대학교 최예환명예교수님을 만나 뵈니 시상식장에 참가한 것 아주 잘 하였다고 생각하고 내년에도 꼭 참석을 하려고 한다. 이번 수상자 되시는 분들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더 마음의 고향인 농촌이 발전 할 수 있도록 왕성하게 일하시기를 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