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3년 2월 13일로 t새벽에 일어나니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벌써 2월의 중순, 어제는 학송스님이 제멸복생(罪滅福生)이라고 쓴 작은 액자를 가지고 방문하시었습니다. 한참 동안 액자를 보고 있으니 많은 기운이 들어왔습니다. 죄를 멸하면 복이 생긴다. 이것은 무엇보다 쉬운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죄를 멸하는 것은 이제까지 어떠한 삶을 살아왔던지 간에 지금부터 양심에 걸리지 않은 삶을 살면 죄가 멸하고 복이 오는데 아주 쉬운 일이지요. 오늘부터 양심에 걸리지 않은 삶을 우리님과 함께 살기를 발원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제멸복생(罪滅福生)이라는 액자의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활기넘치는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된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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