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토담집수행이야기

선도체험기 104권이 배달되어 읽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3. 5. 5. 15:50

선도체험기 104권이 배달되어 읽었다.

2013년 5월 5일 일요일 맑음

오늘은 어린이 날이라 그러한지 날씨가 너무나 좋다. 지난 주에 배달된 선도체험기 104권을 토담집에 앉아 읽었다. 104권까지 나왔으니까 일주일에 한권을 읽는다고 하여도 2년이 걸린다. 선지식을 만나 104권을 전부 읽었고 그에 따라 부지런히 수행도 하였다.104권을 읽는 동안 자기 자신은 언제나 두가지 마음을 일으키어 말하고 행동한다. 하나는 자기 본성 즉 참마음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 본성이 아닌 거짓마음이다. 종교적으로 말하면 계를 지키는 마음은 자기의 본성이고 계를 파과하는 마음은 자기의 본성이 아니라고 본다. 그러면 자기의 본성이 아닌 마음은 어디에서 올까? 책에서는 대부분 빙의에서 온다고 본다. 자기의 본성을 잃어버리고 다른 것에서 오기 때문에 화를 내고, 도둑질을 하고, 거짓말등 많은 잘 못을 저지르고 난후에 후회를 한다. 이제까지 수행을 하면서 알은 것은 자기 자신 마음속에 있는 두가지 마음을 한마음으로 모으는데 있다고 본다. 이것을 언제나 본래가지고 있는 같은 마음, 평상심이라고 하고 본래 착한 마음을 움직이지 않게하는 마음, 부동심이라고 한다. 선도체험기는 평상심과 부동심을 가지게하는 좋은 길잡이이다. 살아가면서 언제나 마음속에 새길 것은 본래 자가 자신이 누가인가를 보아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한사람이 깨달으면 본인 자신이 좋고, 가족이 평안하고, 사회가 평안하고, 국가도 평안하다. 앞으로 한국에서 많은 깨달은 사람들이 나와 평안하고 안정되고 살기 좋고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