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6횡성 청일면에서 횡성더덕축제가 올 가을에 열린다.
2013년 2월 26일 화요일 맑음
이제 완연한 봄이다. 횡성 청일면사무소에서 농촌이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기 위하여 제2회 晴淸靑횡성더덕축제위원회가 열리었다. 정년후 횡성군 청일면으로 귀농을 한지 벌써 4년이 되었다. 청일면 말 그대로 청정한 지역이다. 청일면은 횡성호 위에 자리를 잡고 있고 수려한 태기산과 치악산, 운무산, 봉복산과 발교산과 거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과 기운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재배되는 작물은 모두 품질이 우수하다. 그 중에서도 더덕은 청일을 대표 할 수 있는 작물이다. 작년에 청청청 횡성더덕축제가 열리어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치었다. 올해로 2회로 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로 좋은 먹거리와 문화 축제가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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