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3년 2월 27일 수요일입니다. 이제는 그렇게 많이 쌓인 눈도 녹아가고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산골 마을입니다. 어제는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제2회 청청청 횡성더덕축제위원회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8월 30일에 열리는 축제를 위하여 이번이 두번째 모임입니다. 회의 하는 모습은 이제까지 볼 수 없는 진지하게 진행을 하는 것을 보고 자기 고장을 알리고 고장에서 생산된 명품인 더덕을 가지고 농촌을 잘 살게하는 의지를 보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농촌에 내려와서 이러한 모임에 참석하여 농민들과 같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앞으로 미력하나마 멋있고 보람이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제2회 청청청 횡성더덕축제위원회에서 회의를 하는 모습을 올려 놓은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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