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횡성더덕축제가 청일면에서 열립니다.
2013년 5월 19일 일요일 비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 노선버스가 네번 다니는 산골오지 마을로 귀농한지가 벌써 4년되었다. 제일 처음에는 사람들이 그리워서 지내기가 힘들었지만 그 자리를 동충하초와 자연과 함께 생활을 하다 보니 이제는 아무 부담이 없이 생활을 하게 되었다. 특히 귀농한 청일면은 청정한 지역으로 맑고 밝은 기운으로 모든 작물이 잘 자란다. 이러한 면 소재지에서 재배한 더덕을 가지고 이번 두번째 횡성더덕축제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다. 작년에 너무나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축제기간을 3일로 늘리었다. 면소재지에서 거기에서 생산된 작물을 가지고 축제를 여는 면도 그렇게 많지 않으리라 본다. 앞으로 청일면에서 열리는 더덕축제가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더 번창하여 농가소득은 물론 도시민에게도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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