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로 산골농촌마을은 더욱 더 풍성하여 지었습니다..
2013년 6월 19일로 물을 상징하는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은 108배를 시작한지 63일째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장맛비가 내리었지만 아무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만반의 준비를 하여 피해가 없는 여름이 되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집앞에 있는 평상에서 몸은 바빠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었는데 장맛비로 평상의 고마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산골농촌마을과 어울리는 평상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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