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제2회 횡성더덕축제가 8월 30일부터 열린다.

성재모동충하초 2013. 7. 17. 17:12

제2회 횡성더덕축제가 8월 30일부터 열린다.

2013년 7월 17일 제헌절이자 수요일 비

장마로 인하여 하루 종일 비가 온더니 오후에야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인다. 횡성군에서 발행하는 자치마당이 배달되어 보니 제2회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청청청 횡성더덕축제가 열린다는 팜프렛이 왔다. 횡성에 정년을 하고 들어온지 4년차로 본격적으로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하고 있다. 횡성에서 생산되는 모든 작물은 품질이 우수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그래서 그러한지 요사이는 성재모동충하초에 대한 문의도 많고 방문하시는 분들로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산과 물이 깨끗하게 거기에서 품어나오는 좋은 기운 때문이라고 본다. 아직 한달 정도 남아있지만 횡성더덕축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좋은 먹거리 축제가 되기를 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