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토담집 앞에 핀 꽃이 아름답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3. 8. 7. 04:15

토담집 앞에 핀 꽃이 아름답습니다.
2013년 8월 7일 새벽 공기가 산뜻한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장마비가 오래 계속되고 무더위속에서도 피어난 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꽃의 보면서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지었습니다.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은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고 베푸는 마음입니다. 오늘 아침 이꽃을 보면서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해하고 협력하고 베푸는 마음으로 살 고 있는가를 생각하여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꽃과 같이 맑고 맑고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우리님도 더위속에서도 몸 건강하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