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머쉬텍 앞에 있는 안산과 구름을 보면서 삶을 보는 시간을 가지었습니다. .

성재모동충하초 2013. 8. 26. 04:20

머쉬텍 앞에 있는 안산과 구름을 보면서 삶을 보는 시간을 가지었습니다. .
2013년 8월 26일 8월즤 마지막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어제는 머쉬텍에서 보이는 안산과 떠 있는 구름을 보면서 바쁘지만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지나온 삶과 앞으로 살아 갈날도 생각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서산대사님은 삶이란 한 조각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이란 한 조각구름이 스러짐이다.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죽고 살고 오고 감이 모두  그와 같도다. 오늘은 머쉬텍 앞에 있는 안산과 구름의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바쁘지만 여유로움을 갖은 하루가 되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합니다.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집니다. 오늘도 무더위속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