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도반이 있어 행복하다.
2013년 10월 14일 월요일 맑음
얼마 전에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에 찾아 오신 도반이 책 한권을 주었다. 인생연금술 페이지수가 819쪽이나 되는 두툼한 책이다. 대학에서 정년을 하고부터는 책을 많이 본 덕인지 몰라도 요사이는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다. 그래서 받는데 부담이 되었지만 요사이는 아침에 일어나면 꼭 읽고 하루를 시작한다. 하루 하루 일기 처럼 쓰여진 책이기 때문이다.
서문에 이 책을 펼친 당신이여, 간절히 원하고 간절히 생각하라. 이미 정해진 신념이 작동하면 당신의 꿈은 꼭 이루어지고 만다.
10월 14일에는 자아의식이 완전히 없어졌을 때에만 괴로움은 사라지고 완전한 평안이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부담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을 주신 도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자아의식이 없어지어 평안함이 찾아오기를 우리 모든 도반들과 함께 할려고 올려 놓습니다.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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