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이하는 모든 일에 고마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날입니다.
2013년 9월 30일 9월의 마지막날이면서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친한 친구로부터 아래와 같은 글을 보내 왔네요. 내발로 걷고, 내손으로 밥을 먹고, 내 눈으로 푸른 하늘을 보며, 불어오는 바람에 상쾌함을 느낄 때 우리는 지극히 평범한 속에서 모든 것을 다 향유하고 있는 것이다.
아주 좋은 글이네요. 어제는 비가 오더니 새벽에는 구름속에서 별과 달을 볼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집니다. 산골농촌마을의 사진을 올려 놓고 여유롭고 걸림이 없는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힘찬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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