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농촌마을에는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2013년 10월 20일 자기가 누구인가를 몰 수 있는 일요일입니다. 이제 산골농촌마을에도 일년내내 정성을 다하여 가꾼 농작물을 거두어 들리어 점점 들판이 비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비움과 채움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잘 비우고 어떻게 잘 채우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도 달라지겠지요. 그것은 각자의 몱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산골농촌마을에 수확후의 논밭을 올려 놓은 것으로 하루를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을가지고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하루가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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