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뜨는 해와 지는 달을 보면서 내가 누구인가를 보다.

성재모동충하초 2013. 10. 23. 04:30

뜨는 해와 지는 달을 보면서 내가 누구인가를 보다.
2013년 10월 23일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좋은 수요일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새벽에 일어나 108배를 하고 밖에 나와 보니 동쪽에는 해가 뜨고 있고 서쪽에는 달이 지고 있었습니다. 내 눈으로만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사실은 해와 달은 그대로 있는 것을 착각하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 마음도 이와 같아서 본래는 진실된 마음인데 그 마음이 맞이하는 것에 따j라서 변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은 뜨는 해와 지는 달의 사진을 올려 놓고 평상심을 가지고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