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송스님, 현노 최규일작가님과 바우산장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2013년 10월 30일 가을을 만끽 즐길 수 있는 수요일입니다. 어제는 학송스님의 주선으로 현노 최규일 작가님과 바우산장에서 점심식사를 같이하였다. 학송스님은 횡성에 세계에서 제일가는 것이 3개가 있는데 민족사관학교, 전각을 하시는 현노 최규일작가님과 동충하초를 연구한 저라고 하면서 현노작가님과 자리를 마련한다고 하시었는데 오늘 뵙게 되었다. 현노 최규일작가님은 세계에서 제일가는 가는 것은 남이 안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제일가는 것이라고 단정하여 말씀 하신다. 그 말씀이 마음에 닿는다. 스님과 함께 작품하고 계신 집을 방문하였다.. 방문객 앞에서는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고 하시면서도 즉석에서 그림 두 장을 그려 주시었다. 오늘은 학송스님 현노 최규일작가님 사진과 그려 주신 그림을 올려놓고 즐겁고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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