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에 떠 있는 해를 보지 말고 진짜 해를 볼 수 있는 지혜.
2013년 12월 8일 모든 생물을 살게하는 해를 상징하는 일요일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하루 종일 내가 누구인가를 보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백회와 장심과 용천에 기가 들어와 하단전에 축기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녁 무렵 산골농촌마을을 산책하는데 석양에 떠 있는 해가 물 위에 떠 있는 두개의 해를 발견하였습니다. 물위에 있는 떠 있는 해를 보지 말고 진짜 해를 보는 지혜를르 보는 것은 내속에 있는 진아를 보고 가아를 보지 않는 지혜를 얻은 것입니다. 그 지혜는 내가 누구인가에서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지었습니다. 오늘은 해의 모습 사진을 올려 놓으면서 가아를 보지 말고 진아를 볼 수 있는 지혜를 가질 수 있는 하루가 되도록 내가 누구인가를 가지고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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