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을 일깨워 주는 산골농촌마을의 자작나무 숲?
2013년 12월 9일 또 다시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산골농촌마을에서 쉴새없이 변하는 산야를 보면서 제행무상을 실감하였습니다. 이세상에 변하지 않은 것을 하나도 없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말씀이지요.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이 변하니 만나는 일에 일비 일희 하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을 하여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내면 행복하고 보람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봅니다.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집니다. 오늘은 머쉬텍 뒷산에 자작나무 숲의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행무상을 깨달아 보람이 있고 행복한 날이 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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