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내가 누구인가를 붙잡고 잘 보내었습니다..
2013년 12월 4일 모든 생명의 근본이 되는 물의 중요성을 알아야 할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또 이렇게 새벽에 글을 올린 다음 108배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적이고 축복입니다. 어제는 성재모동충하초의 접종을 끝내고 하루 종일 내가 누구인가를 붙잡고 보내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멍청하여 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멍청한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순수하게 되도록 수행을 하여야 되리라 봅니다. 그 수행과정을 벌 동충하초가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벌과 동충하초가 협력하여 벌 동충하초가 탄생 한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내가 누구인가를 보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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