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받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2013년 12월 7일 다시 맞는 주말로 내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토요일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이렇게 빨리 지냐가는 세월 속에서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내는 것이 어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러한지 하는 행동 모두가 내가 누구인가로 가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집니다. 오늘도 여전히 일어나서 글을 올리고, 108배를 하고, 산책을 하고, 해와 달을 보고, 들려오는 소리를 듣는 것은 기적같은 삶이라고 봅니다. 인연이 있는 도반님께서 나는 누구인가?를 깨치시면 한 수 가르치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산골농촌마을에서 항상 일어나는 광경을 사진으로 올려 놓고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 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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