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활동/동충하초박물관

현노최규일 작가님이 성재모동충하초 작품을 만들어 주시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4. 1. 17. 12:26

현노최규일 작가님이 성재모동충하초 작품을 만들어 주시었다.
2014년 1월 17일 맑음
요사이는 겨울 날씨 답지 않게 눈도 내리지 않고 동충하초를 재배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가 계속된다. 동충하초를 연구하고 산업화 한다고 횡성 산골농촌마을에서 현미를 가지고 이곳주민들과 재배하다 보니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아지어 여유를 갖게 되고 훈훈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횡성에 같이 귀농을 하신 현노최규일 작가님과 학송 불영사 주지스님을 만났더니 돌에 새긴 성재모동충하초 작품을 를 주시었다. 현노최규일작가님은 유명하신 전각작가님으로 작품을 받는 순간 노작가님에게 오는 기운을 감지 할 수 있었다. 이 기운은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하는데 전달되어 성재모동충하초가 기운이 있게 탄생 되리라 본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멋있게 사는 것은 서로 어울려서 흉허물 없이 서로 도와주면서 살면 멋이 있는 삶이라고 본다. 앞으로 일도일각으로 새기어 주신 성재모동충하초 작품을 이용하여 기운이 충만한 성재모동충하초 포장를 만들려고 연구를 하려고 한다. 먼저 성재모동충하초 글씨와 포장을 올려놓고 좋은 작품을 만들어 주신 현노최규일 작가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