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얘기 거리는 화(火)?
2014년 11월 8일 좋으나 나쁘나 모든 것을 받아드리어 승화시키는 흙을 상징하는 토요일입니다. 어제 정길웅명예교수님이 쓰신 엽서를 받았다. 道養선생 ;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네요. 감기 조심합시다. 요즈음 별 일 없는 한 걸어서 25분 정도 걸리는 진흥청 및 도서관에 간답니다. 진흥청 구내 저수지 주변도 산책코스로 제격 ----- 오늘 얘기 거리는 화(火), 성경과 한방이야기라는 책에, ‘한사람이 한 시간 동안 화(火)를 낼 때 80명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심한 독소가 배출 ----
화가 나면(Daum/건강 웰빙) 1. 몇 차례 심호흡을 하고, 2. 화가 나는 상화에서 벗어나며, 3. 밖에 나가 육체적인 뭔가를 하고, 4. 분노의 감정은 사라지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며, 5. 분노의 감정을 분석하고, 6. 자기와의 대화를 연습한다.---- 더욱 건강하세요. 2014. 11. 1. 정길웅드림
복을 많이 받고 태어난 인연인지 모르나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별로 화(火)를 내어 본적이 별로 없다. 화는 자기의 불평불만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려고 내는 것으로 옛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화를 내는 사람이 언제나 지는 것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라고 하시었다. 오늘 정길웅명예교수님으로부터 온 엽서를 올려놓고 화가 없는 하루가 되도록 조용하고 여유롭게 자연과 함께 보내려고 한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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