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보도자료

동충하초의 대가 성재모이야기(2)가 횡성희망신문에 개제되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5. 2. 12. 04:42


동충하초의 대가 성재모이야기(2)가 횡성희망신문에 개제되었다.

2015212일 새벽에 일어나니 밝은 반달과 북두칠성과 수많은 별과 봄기운을 맛 볼 수 있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동충하초의 대가 성재모이야기로 횡성희망신문에서 커다란 글씨로 쓴 것을 보면 농부가 된다는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하여 대학 졸업 후 시골로 갈 것인가 아니면 기술을 배운 다음에 농부가 될 것인가로 고민----- 기술 배우러 농촌진흥청 선택, 식물 병에 대한 연구 시작해 이번 신문의 중요한 줄거리다. 지금 가만히 생각하여 보면 잘 한 선택이었고 잘 선택한 것이 대학교수도 되고 정년 후 농민이 되어 할 일이 많아지고 더욱 더 보람을 느끼게 된다.



또 하나의 꿈은 내가 어디에 살던지 무엇을 하던지 그 지역, 그 직업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었다. 이것도 어느 정도는 이루어 진 것 같다. 횡성으로 귀농을 한 후 횡성을 어떻게 하면 홍보를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현미로 만든 성재모동충하초를 열심히 재배하여 판매하고 홍보하여 사람들이 방문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나의 할 일이라고 본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려면 내 주위가 잘 되어야 나도 행복하여 질 수 있다고 본다. 내 주위를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를 하루에도 여러 번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오늘은 횡성희망신문과 함께 나의 인생과 학문의 스승이신 William C. Snyder박사의 사진을 올려놓고 걸림이 없는 하루 되도록 노력을 다하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0150211 동충하초는 나의 스승이다(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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