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정길웅명예교수님이 좋은 정보 주시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5. 3. 18. 04:14

정길웅명예교수님이 좋은 정보 주시었다.

2015318일 가뭄에 생명수를 주는 봄비가 기다려지는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정교수님으로부터 봄이 온다는 선물과 함께 사람에 대하여 모르는 정보를 주시어 도반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道養선생 ; 새 생명의 계절이 찾아왔네요. 기쁨으로 맞이합시다. 이번에는 우리 몸의 신비,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 바퀴 도는 데는 46초가 걸린다. 2.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맛을 알 수 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3.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서 206개 정도로 줄어든다. 4. 두 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 5.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이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를 시용 ---- 성경 시편 13914, 내가 주께 감사함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15/3/12, 정길웅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