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정직함을 선물로 준 카톡 도반님

성재모동충하초 2015. 6. 3. 04:34

정직함을 선물로 준 카톡 도반님

201563일 모두가 기다리는 비는 오지 않고 또 하루를 맞이하여야 할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정직함을 선물로 준 카톡 도반이 있어 덥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내었다. 정직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을 말합니다로 시작한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많이 들었고 가장 많이 말한 언행일치(言行一致)가 정직의 기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언행일치를 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오는 지를 알게 한 도반에게 고마운 마음을 주고 싶다. 오늘은 더위 속에서도 귀농하여 정직하게 돌보아 준 덕분에 집 앞에 아름다운 양귀비꽃과 정직함이 주는 선물을 올려놓고 하루를 보내는데 언행일치 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과 기운을 주시는 도반님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이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정직함이 주는 선물

정직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직하지 못할 때는 뇌는 긴장 상태에 들어갑니다.

육체적으로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오르며 심리적으로는 흥분, 갈등, 초조, 불안에 휩싸여 의식이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과거나 미래로 흘러가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속일 경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에너지가 흐를 수 있는 뚜렷한 방향이 없어 잡념에 시달리게 됩니다.

뇌가 주인의 진의를 파악하지 못하여 쉽게 일을 포기하게 됩니다.

뇌는 정직할 때 즉, 말과 행동이 일치 할 때 현재에 집중할 수 있고 의식이 항상 긍정적인 쪽으로 흐릅니다.

생각의 속도가 빨라져 일의 능률이 크게 향상되고 뇌파와 심파가 힘을 합쳐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이것이 정직이 주는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