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에는 언제나 하는 시기가 있다.
2015년 7월 30일 이제 7월도 하루만 남기고 있어 세월을 빠름을 생각할 수 있는 목요일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여름이 오고 또 비도 오고 동충하초를 채집하는 시기이므로 이제까지 채집한 표본을 보고 또 다시 개미에서 형성된 동충하초를 산에서 관찰을 할 수 있을까를 상상하여 보았다. 이제는 가랑잎과 잡초가 우거진 나무 밑에서 개미에서 형성된 동충하초를 찾아내는 것은 지금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개미동충하초를 채집하게 된 것은 동충하초를 찾기위하여 모든 정과 성을 다한 결과라고 본다.
그러한 인연공덕으로 70이 넘어도 동충하초로 할 일이 있다고 본다. 젊었을 때에 하는 일에 부지런히 정직하게 정진을 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할 일이 있다는 것을 개미동충하초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할 일이 주워지는데 그 일에 최선을 다하여 하면 자기가 바라는 일이 이루어진다. 오늘은 개미에 나온 동충하초와 표본을 올려놓고 언제나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도록 잘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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