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약천사 방문으로 여행을 마무리하였다.
2015년 8월 10일 8월 들어 2째 주로 맞이하는 하는 날로 일을 지혜롭게 시작하여야 할 월요일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무척이나 덥고 동충하초도 찾을 수가 없고 해서 매년 방문하는 약천사를 방문하였다. 주지스님이신 혜인 스님께서 5000배를 200일 동안 100만배를 하신 뒤에 원을 세워 창건하신 절로 그 장엄함을 볼 수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면서 제주도에 오면 꼭 방문을 한다.
어린 시절에는 종교를 모르다가 군대에 들어가서 군대 생활을 군종병으로 생활하면서 기독교를 알고 그 후 불심이 많으신 어머님의 인도로 불교에 알게 되었고 지금은 불교에 더 가까워지면서 걸림이 없이 종교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축복 중에 축복이고 발원과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았다. 오늘은 제주 약천사의 웅장한 모습을 올려놓고 이번 제주도 여행을 마무리하고 여기에서 받은 기운으로 하루하루를 걸림이 없이 잘 보내려고 한다. 도반님 오늘도 덥다는데 지혜롭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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