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을 무사히 마친 것에 고마운 마음을 가진다.
2015년 8월 11일 날씨가 무덥고 짜증이 날지라도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화요일입니다. 먼저 축복 받을 일은 동충하초 관련된 젊은 연구자들과 식구들이 여행을 무사이 마치고 돌아온 것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 제주도에서 4박 5일이었지만 동충하초를 찾으면서 가뭄으로 인하여 발견할 수 없었지만 유전자원의 중요성과 무엇이든지 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또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았다.
파도치는 제주도도 좋지만 살고 있는 강원도 산골마을이 더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좋은 환경속에서 동충하초를 재배하게 되었으니 할 수 있을 때까지 잘 재배하도록 노력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여행중에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도록 노력을 하려고 한다. 도반님 오늘도 덥다는데 지혜롭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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