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부여에 오다.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 선물 받았네요. 횡성에서 10시에 나와 원주 거치어 부여에 도착하니 저녁 7시 오랜시간 동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어 좋다. 부여에 오니 동생과 누나 나외가 기다리고 있다. 규암에 있는 농가 맛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었다.
태어난 곳도 산골 오지 마을 나이가 들어 사는 곳도 산골 오지마을 이렇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다. 오늘은 허허 벌판에 세우어진 세종시를 지나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오래간만에 고향에 왔으니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려고 한다. 오늘도 우리 도반님들 즐겁고 보람이 있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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