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로 몸과 마음이 부자가 되었다.
2016년 3월 8일 오늘은 화요일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뜻하지 않게 많은 비가 내리어 산골농촌마을은 모두가 부자가 되었다. 귀농을 한지 벌써 7년째로 산골농촌마을에 살면서 도시에서는 무덤덤하게 너머가는 모든 일이 걱정이 앞서는 시간을 보내왔다. 그것도 그럴것이 농사를 지으려면 비가 많이 와도 걱정 비가 오지 않아도 걱정거리이다. 걱정을 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걱정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기고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을 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면서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지면서 이제는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머쉬텍에 비오는 장면과 함께 동네 앞에 많이 흐르고 냇물의 사진을 올려놓고 즐겁고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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