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 훌륭하면 승산은 있다.

제품이 훌륭하면 승산은 있다.

2016년 3월 27일. 오늘은 일요일로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이제까지 잘 살아온 은혜에 고마움을 가지는 아주 좋은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지난번 배기형 자문위원님이 주고 가신 한국무역협회에서 발간한 <수출 현장에서 生生하게 들려주는 성공스토리 48.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이 돼라>에 내 기사가 실리었다고 하면서 주고 가시었다. 펴 보니 59쪽에 <제품이 훌륭하면 승산은 있다. 수출에 문외한인 학자출신 경영자를 위한 밀착 지원>이란 제목으로 글이 게재되었다. 돌이키어 보면 배자문위원님이 머쉬텍을 방문하여 자문의 인연공덕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면 수출을 할 수 있는 길도 알게 되었다. 1984년 동충하초를 처음 만나 재미있게 지금까지 연구한 결과가 수출이 어려운 시기에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여 수출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꿈이고 기적이다.

매일 사람과 물건을 만나면서 살아가는데 사람을 만나면 내가 그 사람을 위하여 무엇을 하여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물건을 만나면 그 물건에 재미를 가지고 할 수 있을까를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다. 그렇게 동충하초와 살다보니 <제품이 훌륭하면 승산은 있다>라는 말도 나오게 되는 것 같다. 지금처럼 살기 좋은 시기에 재미가 있으면 하고, 재미가 없으면 안하면서 사는 것이 지혜롭고 현명하게 사는 삶이라 본다. 오늘은 한국무역협회에서 나온 책의 내용과 함께 성재모동충하초가 일본으로 수출되어 기리시마주조회사에서 금무도와 옥금무도가 탄생하여 제품화 된 사진을 올려놓고 재미가 있으면 하고, 재미가 없으면 안하는 걸림이 없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